KIMA는 지난 1월 25일 2019년 반부패·청렴결의대회 및 청렴실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2019년을 맞이해 KIMA의 임·직원들이 청렴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적극 실천할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KIMA는 이번 결의대회에 이어 실시한 ‘청렴실천추진위원회 회의’에서 2018년 반부패·청렴정책 업무추진에 대한 성과분석과 2019년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작년에 제시된 ‘청렴계약제도’, ‘인센티브제도’, ‘목적에 맞는 예산사용’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업무추진 간 발생할 수 있는 부패유발요인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오창환 원장은 “깨끗한 사회,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자는 위한 정부시책에 맞추어, KIMA 임·직원들은 공익법인의 직원으로서 공명정대하고 투명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연구원의 청렴의식과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IMA는 2017년 4월 국방부 반부패·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동년 9월 국방부를 주무관청으로 하는 공익법인 중 최초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성실공익법인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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