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A가 유튜브 숏플랫폼 ‘이게 안보여’를 개시한다. 군튜버 고성균 예비역 장군과 김세진 예비역 소령이 출연해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한다.* 군튜버 : 군사 관련 컨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약칭
‘이게 안보여’는 앞으로 안보, 국방, 군사 분야 관련 컨텐츠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최근 이슈 분석을 포함해, 전적지 및 군부대 방문, 군 장병과 일반인과의 소개팅 등 다채로운 구성을 보일 계획이다.
김형철 KIMA 원장은 “KIMA의 전문성과 고성균 장군·김세진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안보·국방·군사 컨텐츠로 대국민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채널명 ‘이게 안보여’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이게 안보(安保)’라는 것과 ‘이게 안 보이니?’란 의미다. 비록 안보 분야가 흥미로운 영역은 아니나, 적어도 이 정도는 보고 살아야 한다는 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