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김태교원장의 칼럼이 육군협회(AROKA) 소식지 제19호(2013.4.30발행)에 게재되었다. 김 원장은 '지휘관은 명강사가 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끊임없는 북의 위협에 맞서 튼튼한 안보파수꾼으로 제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군의 고급간부는 명강사가 되기위한 노력을 게을리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군협회는 지난 2005년 12월 설립추진을 계획해 2006년 9월11일 전쟁기념사업회 본관 4층 432호실에 사무실을 마련하였고, 2006년 12월1일 발기인총회, 2007년 2월6일 역대 육군참모총장 설명회, 2월14일 이사회를 거쳐 2007년 2월22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출범했다.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 등 국가안보 구축의 선도적 역할 ▲민-군 협조체제 활성화로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증진 ▲육군의 정책 구현을 지원하는 대변자 역할 ▲현역/예비역 장병의 군복무에 대한 자긍심 고취 ▲미래 전장환경을 대비하는 육군의 전투임무 매진여건 보장을 목적으로 창립된 육군협회의 현 회장은 백선엽장군이며, 사무총장은 육군대학총장을 역임한 유대우장군이다. 김태교 원장은 현재 육군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육군협회 사이트는 www.aroka.kr, 전화는 02-749-6987이다. 제19호 소식지는 첨부자료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