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 미국방부는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우한(武漢)에서 발생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rnavirus)에 대한 우려와 공식 대응 지침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미국방부는 2003년부터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09년 H1N1, 2012년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2014년 에볼라 및 폴리오, 2016년 지카, 2019년 에볼라 그리고 2020년 1월 코로나바이러스의 6종 신종 바이러스가 발생하였다며, 특히 이들 신종 바이러스가 발생한 대부분 국가와 지역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우려하였다.
다음으로 신종 바이러스 발생 주기가 빨라지고, 확산 범위가 더욱 넓어지며, 종간 구별없이 돌연변이로 발전하여 종간 장벽을 넘고 있다고 우려하였다.
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