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보·국방·군사분야, 무기체계 획득 및 군수분야, 합동작전 및 교리분야, 장병 및 예비역 복지분야 등4개 연구분야에 예비역 전문연구인력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연구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예비역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한국군사문제연구원이 방향을 잘 선정하였음.
2. 주요 연구활동 4개 분야 중 합동작전·교리 분야는 3군 합동성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중요함. 따라서 예비역들이 합동성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갖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함.
3. 국방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하여 국방일보 및 민간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해 주기 바람.기고활동은 소신껏 하되 결과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함.
4. 세미나 행사에 대학생들을 함께 동참시킨 것은 매우 잘 한 일임.
5. 법제화 추진 4개 과제(국가위기관리 기본법, 사이버안보 관련법, (가칭)국방행정 및 전투근무지원센터 설치법, 나라사랑교육 지원법)는 정부입법 보다 의원 입법으로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임.
6. 자랑스런 예비역상 시상은 국군의 날 행사(10월) 또는 보훈의 달(6월)에 국방부 행사와 동시 시상하는 방안으로 추진 할 것.
7. 연구원에서 국방부에 건의한 대체골프연습장 수탁관리와 새로 신축되는 군사연구센터에 예비역 군사연구위원의 입주에 대해서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할 것.
8. 김태교 원장이 부임한 후 1년 동안 연구원의 연구활동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연구기관다운 연구원으로 새롭게 모습을 갖추게 된 노고를 높이 치하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