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을 위한 토론회가 6월5일(수) 오전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안보통일연구단체연합회와 국회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대표의원 홍문종)가 공동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토론회는 지난 3월13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던 ‘국민대통합, 어떻게 이룰것인가’ 세미나 후속 행사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현대사 교육(발표 김충남, 토론 이주영) ▲민주시민교육 정상화(발표 김진성, 토론 변희재) ▲안보관에 대한 국민적 합의(발표 김석우, 토론 박휘락) ▲대북/통일관에 대한 국민적 합의(발표 김태우, 토론 김흥광) 등을 다루게 된다.
한국현대사 교육, 민주시민교육 정상화 등을 위해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정책에 반영되고 입법화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 실천적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주제별 전문가, 정부의 정책 담당자, 국회 관계자 등이 토론에 참여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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