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연구위원들이 제출한 400여편의 논문과 제안서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논문부문에서 △최우수상=윤석준(예 해군 대령) ‘중국의 부상에 따른 해양위협 대두와 한반도 영향’ △우수상=배명헌(예 육군 소장) ‘무인 항공기 운영과 연계한 항공작전 발전방안’, 오금생(예 육군 대령) ‘국지도발 대비작전 통신운용 교리 발전방안’을 선정했다.
또 제안서부문에서는 △최우수상=김문화(예 육군 소장) ‘PKO 발전방안’ △우수상=권오성(예 공군 소장) ‘군용항공기 조정석 의사소통 효율성 증진에 관한 제안’, 송진호(예 육군 준장) ‘대중국 군사협력방안’, 안영길(예 해군 준장) ‘국가계약에서 지체상금제도 발전방안 예비’, 최수호(예 육군 대령) ‘EMP 방호시설 구축에 대한 제고’, 김준호(예 공군 대령) ‘부품 국산화 활용방안 연구’ 등을 뽑았다.
논문부문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부상 100만원, 우수상에는 상장과 부상 50만원이, 그리고 제안서부문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부상 50만원, 우수상에는 상장과 부상 3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시상은 대령군사위원회 총회(4월9일)와 장군군사위원회 총회(4월16일)에서 있을 예정이다.
